방가워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서 꽤나 더운날씨가 찾아온듯 하네요. 클라인디아나는 초창기에 나온 정규영웅으로 검을 사용하는 여기사이지만, 광역딜러로써 1시즌때부터 활약하고 있는 케릭터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여검사로써 외형이 준수하고 스킬또한 이펙트가 화려한 편이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한단계 업글이된 우아한 클라인디아나가 새롭게 등장하여서, 현재는 잘 사양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초창기 맴버로써 가끔씩 창고에서 출전시키기도 합니다. 원래 스토리상에서 클라인디아나는 아서와 전 왕비인 기네비어 사이에서 태어나게된 공주로, 팬드래건의 왕위 계승 서열로 1위이며 아서에게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물려받아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능력치를 보게되면, 힘과 민첩이 높은편으로 주로 전방에 배치를 하게되나 전체..
이제 한참 더운여름이 찾아오게되면, 매년마다 초복(복날)에 삼계탕을 해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 2016년도에는 며칠전인 7월 17이 복날이여서 마트에서 닭과 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먹기로 하였다. 올해의 경우에도 작년에 비해서 빠른더위가 찾아와서 그런지, 더욱 덥게 느껴지기도 하였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더욱 그런거 같다.. 그럴수록 좀더 몸관리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도 집에서 간단하게 삼계탕을 먹기로 하였다.. 작년에는 직접 닭과 재료를 따로사서 해먹었지만, 이번에는 그리 시간이 많이 있지가 않아서 그냥 이미 만들어져있는 탕을 사와서 간단하게 해먹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직접 집에서 끓이게되면 맛은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몸에는 좀더 좋은거 같다.. ㅋㅋ 두가지종류의 삼계탕을 사와서 먹게되었는데, 위에..
방가워요. 빛나는하루 인사드려요. 이제 조금만 참으면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이 되네요. ^^ 항상 방학이 되기전에는 바쁘게 일상이 돌아가서 그런지, 길아를 할시간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나는데로 플레이를 하고 있답니다. 몇달전에 데살린을 얻고나서 외형이 그다지 호감이 생기지 않아서 그냥 창고에 놔두고 합류를 하지 않았는데, 등급표를 보고나니 다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생기네요.. 보통 초반에 공격형영웅으로 시나리오상 에실라는 획득할수가 있지만, 보통 공격형은 두명이상은 합류하므로 상위급의 케릭을 키워놓기도 한답니다. 수호신을 제외하고 데살린은 벨리타나 일리아나와 같은 A+ 등급으로 꽤나 좋은 영웅이더군요.. 아직 5성의 군악대상으로 지금까지 키워야할지 몰라서 그냥 창고에 놔두었다가, 쓸만하..
방가워요. 올해 4월쯤에 신규영웅이 추가가 되면서 세이스는 그중에 하나의 케릭터로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었던 영웅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운좋게도 루아나 세이스를 획득하신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저는 하프를 잘 다루는 세이스만 얻게 되었네요.. ㅋ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루아도 뽑기로 얻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세이스는 숲과 물속성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저는 물속성을 얻게 되었네요..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힐러 영웅으로 포럼등을 살펴보니, 일반 회복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쿨타임을 최대한으로 줄여주는것이 좋으므로, 장비를 잘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리더스킬의 경우에는 물 또는 숲의 아군의 저항력을 올려주게 되므로, 아군을 악화시키는 마법인 침묵, 맹독, 회복 불가등을 사용하고 있는 던전등에서는 특..
며칠전부터 장마철이라고 해서 천둥이 치고 장대비가 며칠간 쏟아졌지만, 어제 아침부터 해가뜨고나서 지금까지 무지하게 더워진거 같다.. 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위가 시작되려나 보다.. 이제 시작되는 여름철에 어제 오후에는 일을 빨리 마치고나서, 너무 너워서 밖으로 나가서 외식을 하러 나같다. ㅋㅋ 뭐 사실 외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집에서 밥해 먹기가 귀찮아서 나간거 였다.. ㅋㅋㅋ 자주 밖에나가서 사먹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집에 먹거리가 떨어지면 간혹 나가서 먹기도 한다.. 다른사람들과 같이 주말에 외식을 하는것보다는 평일 아무때라도 인스턴트 음식인 햄버거나 피자등을 사먹기도 한다.. 어제는 조금 다른 한식을 찾았다.. ㅋㅋㅋ 너무 더워서 막국수를 주문했는데 가격을 보니 6,000 원이 였는데, ..
안녕하세요. 7월달이라 한참 다들 바쁜시즌이고, 조금만 지나게 되면 방학시즌으로 조금은 한가해질거 같네요. ㅋㅋ 영웅 카카오를 시작한지 벌써 몇달이 지난거 같은데 룬의 경우에는 출석보상으로 쉽게 얻을수가 있지만 장비는 잘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6성 이상의 영웅을 키우고 있지만 대부분이 무기나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이네요.. 물론 룬의 경우에도 한케릭당 12개를 장착해야하므로 전부다 구해서 착용하기가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3케릭터만 일단은 집중적으로 룬이나 장비를 착용해주고 있답니다. 다들 아는내용이겠지만,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룬과 장비를 케릭에 맞게 착용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케릭을 선택하여보면 위와같이 몇가지 메뉴를 볼수가 있는데 룬장착, 또는 장비장착..
이제 7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리네요.. 더위를 가라앉히는 비는 반갑기는 하지만 집에 있으니 너무나 후덥지근해져서 그런지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나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포항인근에 있는 식물원에서 한소나무를 보게되었는데, 일반적인 소나무는 일자로 길게 세워져 있는데 반해서, 활처럼 휘어져있는 소나무를 보고서 처음에는 왜저렇게 생겼나,, 하며 속으로 의아해 했습니다. 그래서 앞에 간판을 보니 어디서 본듯한.? 한참 잘나갈때 피겨계의 여왕인 김연아가 우아하게, 빙상에서 갈라쇼 연기를 보여주는듯한 느낌을 연상하게 하더군요.. 물론 간판을 보고 알았지만.. ㅋㅋ 간판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니, 원래 이 소나무는 관송전의 솔숲에서, 못생겼다고 뽑아서 버려질것을 이곳에 옮겨..
초반시즌부터 지금까지도 팀에 꾸준하게 합류하고 있는 티파레트는 1시즌의 영웅이기는 하지만 외형이 아름답고 기술이 좋아서 유일하게 낮은시즌인데도 불과하고 스토리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영웅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스토리상에서 살펴보게 되면 주인공과도 깊은 인연이 있게 전개가 되는데, 나중에는 주인공을 다른 차원의 과거로 보내기도하며 모험진행에서도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인물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뻐서 그런지 자주 보게 되어도 나쁘지는 않네요. ㅎㅎ 초기의 영웅으로 나올때만 하였을때도 최고의 힐러로 뽑혔지만, 이후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힐러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나중에는 린지나 에레이나등에 의해서 뒤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네요.. 게임설정에서 보면 1차 대전쟁 시절에 안타레스를 봉인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요정족의..
매달마다 새로운 케릭터가 나오게 되면서 요즘에는 길오아(줄임말로 길드오브아너 ㅋ)를 플레이하게되면서 영웅을 모우는 재미도 나름대로 솔솔한거 같네요. ㅋ 최근에는 플레이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바쁘더라도 접속만하게되어도 쓸만한 유닛을 그냥 얻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아르고스도 마찮가지로 뽑기권이 있어서 그냥 얻게된 케릭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공격형 유닛의 아르고스는 괴물형이고 외형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않아서 지금까지는 별로 신경쓰고 있지 않다가, 최근의 등급표에 합류가 되어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와 스킬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르고스는 공격형 영웅으로 물리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물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럼을 살펴보니 어느정도의 탱커역할도 하면서 스킬도 쓸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숲속의 요정과 같이 생긴 귀여운 이르윈은 원딜러로써 후방에서 강력한 화살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케릭입니다. 상위급의 딜러로써 포럼이나 커뮤니티등을 살펴보게되면, 뛰어난 공격력과 적당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잘 잡힌 적절한 스킬구성으로 딜러로써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고, 외형도 요정과 같이 이뻐서 많이들 선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그다지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는않고, 어느정도 각성과 스킬을 성장해야만 강해진다고 하네요. 스킬을 완전하게 만렙까지 찍을시에는 4발이 나가게되고, 대부분의 적들이 빈사상태로 빠지게 되는데, 다들 평가하기를 스테판보다도 한단계더 강하다는 평이 있네요. 원딜로써 4성급보다도 한단계위라는 평가를 얻어서 4.5성이라고 할만큼 공격력이 강하고 좋은 스킬..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금빛나는 6성 초월용자를 얻게되어서 이야~ 쓸만한 영웅을 하나 획득하였구나.! 하고 좋아했었는데.. 파티에 참여가 안되어서 의아했었는데 알고보니 재료로 사용할수있는 유닛이였네요.. ;; 뽑을때는 최대렙으로 나오게되고 6성으로 나와서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키우고 있는 같은속성의 영웅을 한꺼번에 렙업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가 있답니다. ㅋㅋ 열심히 출첵한결과 전기 초월용자를 얻었네요. ㅋㅋ 귀엽고 광이 나는데 멋지게 등장하였답니다.! 두번째로 얻는 용자는 자연 초월용자로 녹색빛을 띄고 짜잔~ 하면서 나타나네요. ㅋㅋㅋ 용자는 다른케릭을 말 그대로 초월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할수가 있는데요. 같은 속성끼리의 영웅만 초월이 가능하니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몸의 신체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눈이라고 할수가 있을텐데요. 현대인들의 경우 하루에도 몇시간씩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은데요.. 하루종일 학업과 업무에 시달리다보면 누구나 쉽게 눈의 피로가 누적되기 마련인데.. 요즘과같이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휴대기기를 사용하는 시대에는 더욱 그렇네요. 누구나가 아는 이야기 일지 모르나 야외에 나가서 자회선이 심한날에는 눈이 더욱 따겁고 아프기 까지 하는데 이런경우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눈을 보호해 줄수가 있다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건조증으로 인해서 자주 안과에 찾아가 검사를 받고 안약을 받기도 하지만. 사실 안약을 넣는 그때뿐이고 어느순간 다시 눈이 침침하고 눈물이 자주 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바쁜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방가워요. ^^ 2년전에 영군에서 4시즌을 개막으로하여 미녀와 야수라는 신규영웅을 출시로 이사벨라와 함께나온 하얀야수는 그당시에만 하더라도 두케릭을 획득하기가 쉽지가 않았지만 오래되서 그런지 어렵지않게 얻을수있는 케릭이 되었네요. ㅋㅋ 스토리모드에서는 4장부터 시작해서 미남과 야수라는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아마도 그이상까지 진행을 하셨다면 대충 아실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잘 읽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알고 지나가야 겠어요.. 원래 하얀야수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하츠로 뽑게되면 아주 적은확률로 나오기도 하였는데.. 4시즌을 얻기란 쉽지가 않았는데요.. 그럼 하얀 야수는 어떤케릭인지 천천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ㅎㅎ 도끼를 착용하게되는 영웅으로 스텟..
며칠전에 출석체크 보상으로 스페셜부대원 뽑기권이 도착하게 되어서 어떠한 케릭을 선택할것인지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물론, 이전에도 몇번정도 스페셜부대원을 받기는 하였으나 이번에는 회복형, 원거리형, 마법형 3가지 종류를 선택할수가 있게 되었네요. 수호신에 비해서는 기능이 약간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위권의 영웅인만큼 어떠한 부대원을 선택해야할지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예를 들어서 힐러중에서 상위급 불속성이 있는 경우라면 물이나 바람속성중에 선택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대원이 좋은지 등급과 기등 속성들을 살펴보도록 해볼까요.^^ - 길오아 스페셜부대원 회복형 힐러 순위. 1. 힐러 레이나 S급 불속성 아군의 전체에게 4초동안에 지속적으로, 마법공격력의..
방가워요. 저는 초반에 아무것도 모를때 외형이 튼튼한 케릭을 선택하여 최전방에 탱커로 세워두고 사냥을 진행하다가, 창고에 한참을 보관해둔 3성 탱커영웅으로 미노타우스르스를 합류하게 되었네요.. 미노는 3성 탱커중에서도 가장 딜량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고 안정적인 탱킹으로 팀을 지켜주는 영웅으로 이속이 느리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아있게는 하지만.. 저같이 무과금 유저에게는 좋은케릭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스킬들의 경우에는 모두 체력 % 로 적용이 되게 때문에 팅커로써의 딜도 잘하고 셀프 힐도 알아서 척척 잘하는 외형과도 같은 그야말로 괴물과 같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이들 선호하기도 하죠.. 줄임말로 유저들은 미노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외형은 볼품이 없지만 강인한 체력과 좋은딜량을 가지고 있네..
추웠던 겨울에서 새로운봄이 찾아올때쯤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들뜨게 되고 봄꽃을 구경하기 위해서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경주와 포항사이쯤에 위치하고 있는 기청산식물원은 그리 알려지지는 않은곳으로 얼마전에 우연히 찾아 보게 되었다. 새로운 식물의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곳이라고 하는데 포항시내에서는 외각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략 한시간 가량은 산으로 올라가야만 찾을수가 있는데 초행길이고 네비가 있는데도 한참을 돌아서간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는 꽃이나 식물을 보기 위해서 먼데까지 뭐하러 찾아가나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기도 하였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서 너무나 아름다운 꽃들을 보게되면 그러한 생각이 한꺼번에 싹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주변부터 울창한 숲으로 깔끔..
예전에는 감림영웅을 얻기가 어려웠지만 요즘에는 접속만 꾸준히 하게되면 어렵지 않게 얻을수가 있게 된듯 합니다. 한참 초반에 감림 아리에스를 얻고나서 최전방에 세워두고 한참을 활약한적이 있었는데요.. 스토리를 살펴보게되면 그는 파헤롯사의 수인족 사령관으로 신중하지만 전투가 벌어지게되면 자신의 본능에 충실해 진다고 합니다. 원래 근접 전투술을 선택하는곳에서 있었지만 드물게도 비검술을 익혀서 유연성을 극대화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비검술은 만만하게 볼만한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자부심이 강하여 단검을 사용하는 상대를 만나게 될경우에는 승부욕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염소케릭 이라서 그런지 종이를 즐겨먹는다고 하네요. ㅋㅋㅋ 3시즌에 나온 아리에스는 높은시즌 케릭에 비해서 다소 스텟이 떨어지지만, 확정..
한참 더운 여름이 찾아오게 되면 시원한 바닷가에 들리는것도 좋겠지만 산이나 계곡에 그늘진곳에서 시원한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것만으로도 더위를 이겨낼수가 있을것 같다. 이제 어느듯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경주 안강읍 인근에 위치한 옥산서원을 찾게 되었다. 이곳은 시원한 계곡에 위치한곳으로 원래는 학문을 연구하고 있는 이언적의 덕행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서원이다. 주변에 서원으로 둘러있지만 사실 이곳을 찾는사람들 대부분이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야영을 즐기기 위해서 온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면 간단한 김밥이나 먹거리를 들고가면 좋은곳이기도 하다. 저는 4월쯤에 들렸지만 올해에는 더위가 빨리찾아와서 그런지 너무나 화창하고 여름같은 날씨였네요.. 아마도 올해에는 작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위권의 새로운 케릭이 나오게 되면서 초창기때에만 하더라도 상급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영웅이 갈수록 중하위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열심히 진화시켜서 키워왔던 케릭이 그러면 아쉬워서 창고에 잘 보관해 두기도 하네요. 아마도 그중에 케릭중에 하나가 마법형 악사 록시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저와같은 경우에는 상위권에 잘 머물러 있는 수호신을 위주로 키워나가게 되면서 속성이 없는 경우에만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최상위 마법형 영웅을 꼽자면 사일러스, 디모네스, 베로나, 클라디아를 들수가 있는데 이미 3 영웅을 전부다 모았다고 하더라도 불, 바람 영웅들 이므로 악사 록시는 물 영웅으로 속성이 다르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꾸준하게 길아를 플레이해 오신 유저라면 아시겠지만 ..
사월쯤에 며칠간 쉬는날을 이용해서 낮시간을 이용해서 경주지역에 위치한 양동마을을 찾아보게 되었다.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져 있는 마을로 주변이 산으로 둘려쌓여 있고 과거에 유서깊은 양반들이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항상 주말에 찾아가게 되면 외국인들도 쉽게 볼수가 있는듯 하였다. 집 인근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예전에도 한번 들린적이 있었던 마을이지만 다시 찾아가도 자연속에 함께하는 기와집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한다. 역시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찾아가보니 이른시간부터 많은사람들이 찾아온것을 볼수가 있었다. 이전에 찾아같을때 양동마을을 한번 둘러보게 되면서 힘이 쭉 빠지게 되었는데 오르막 길이 너무나 많은데 전부 둘러봤지만 이번에는 적당히 가볼생각이다.. ;;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