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는데 이번 내용에서는 오가피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과거에는 의학보다는 의술이 발달하여서 지금과같은 약이 없어서 자연재료를 주로 사용되어져 왔는데요. 옛날 동의보감등의 책자에 의하면 우리가 오가피를 꾸준하게 섭취를 했을 경우에, 기력을 회복하고 심신이 가벼워진다고 하여서 약초로 많이 사용되어지는 재료 인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워낙 많은 약재가 나오기는 하엿지만 과거에는 이렇듯 소중한 재료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을텐데요. 그래서인지 오가피를 제2의 인삼 이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그럼 오가피는 우리몸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번째, 오가피는 성장하는 아이들의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여 주고, 간기능을 개선하여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뇌..
방가워요. 여름철이 제철인 살구는 어떻게 보면 자두와도 햇갈릴수가 있는데 다른과일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그냥 먹을경우에는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나서 특유의 맛을 쉽게 잊을수가 없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과일의 성분을 알고먹는경우가 드문데, 살구는 우리몸에 좋은 여러가지 비타민이 함유가 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과일을 즐겨 먹는편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흔하게 볼수없는 과일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다른과일과는 다르게 크기가 작고,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살구씨가 커서그런지 양이 얼마되지않아서 조금은 아쉬운 과일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면 살구에 들어가 있는 성분과 효능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살구에 주로 함유되어져 있는 영양성분은 비타민A 가 다량 들어가 있고, 비타민C, 칼륨, 칼슘, 인..
저녁에 집에서 고기를 먹을때 깻잎으로 싸서먹게되면 느끼한맛이 사라지고 상큼한맛이 더해져서 한층더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반찬으로 저려서 먹기도 하는 깻잎에는 우리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먹거리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아이들의 경우에는 가공식품을 먹게되는경향이 있는데 제가 어릴적에만해도 저린깻잎만 있으면 밥 한그릇은 거뜬하게 비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기름기가 많은음식을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돼지고기를 먹을때는 항상 깻잎을 쌈으로해서 먹게되네요. 이렇게 즐겨먹는 깻잎에 들어가 있는 영양과 효능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대부분의 채소가 그렇듯이 깻잎은 80 ~ 90%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으로 마네랄이 풍부..
20대까지는 잘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픈곳이 많아져서 그런지 아무래도 건강에 많이 신경을 쓰게 되는것 같네요.. 평소에 몸을 챙겨야 하는데 말이죠. 아마도 무심코 지나간다면 오미자가 우리몸에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지만, 효과를 알게되면 신경써서 챙겨먹는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바쁜일상에서 저같이 커피만 마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건강을 챙겨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 이번에는 오미자가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겨울이 찾아오게 되면, 저와같이 감기에 쉽게 걸리고 목이 않좋아서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미자는 감기와 기침이 심한경우에 오미자를 먹게되면 좋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오랜시간 일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항상 퇴근하고 피로한경우가 많죠. 오미자는 원기를 회복하여 주고, ..
매년마다 가는것은 아니지만 올해 가을쯤에 아는사람들을 보기 위해서 경주에서 대전가는길로 고속도로를 같다가 다녀오는길에 금강휴게소를 들려보게 되었다. 작년에도 한번들린적이 있어서 같다고, 이번에도 커피한잔하기 위해서 들려보았다.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고 경치가 아름다웠다. 보통 집으로 돌아가는길에는 되도록이면 휴게소를 잘 들리지않고 빨리가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한참을 머물게 되는것 같다. 길고 넓게 펼쳐저있는 뒤에 강에서는 여전히 낚시하는사람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 평일인데도 불과하고 쉽게 찾아볼수가 있었다. 점심시간에 맞추었다면 한끼의 식사를 하는것이 좋지만 시간이 조금 애매하여서 간단하게 음식을 시켜먹고, 커피를 한잔마셨다. 워낙 휴게소로 잘 알려진곳이기도 하기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더라도 전망이 ..
한참 더운여름이 지나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쯤에 인근에 있는 경치가 아름다웠던 임고서원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그리 멀리않은 위치에 있어서 어렵지않게, 찾아볼수가 있었는데요. 주차장에 주차를하고나서, 가장먼저 들려보았던 전망대는 이전에 글을 올렷지만, 넓어서 그런지 나누어서 올리보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서원의 전체 안내도와 유명한 큰 건물을 중심으로 가보기로 하자. ㅎㅎㅎ 중앙에 있는 입구의 넓은 광장? 을 살펴보게되면 큰 안내도를 볼수가 있는데, 사실 어딘지를 몰라서 한참을 돌아본다음에서야 보게되었는데, 중심에서 어디서부터 구경을해야할지 지도를 둘러보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위와같이 전체 안내도가 위치한곳은 범례에서 9. 안내관에 있다. 중간부분에 위치에 있으므로, 둘러보기전에 먼저 가서 위치를..
가을쯤을 이용해서 휴일을 이용해 나들이를 가기로 하엿다. 이제 겨울이 접어들고 있는데 지금 2주째 비가 계속해서 오고 있다.. ;; 비가 그치고 나면 얼마나 더 추워질지 짐작이 간다. 얼마전에 다녀온 영천에 위치한 포은단심로 이전에는 전망대를 가보았는데, 주변을 둘러보게되면 유물관을 쉽게 찾을수가 있었다. 이곳은 옛날 고려시대에 정몽주라는 인물의 과거와 성품을 보여주는곳이기도 하다. 아마도 지금까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거나, 정도전과같은 드라마를 보셨다면 어렴풋이 기억이 나지않나 싶다. 이러한 인물이 역사속에 있었다는것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ㅋㅋㅋ 이곳 포은유물관의 경우에는 개관은 매주 화요일 부터 ~ 일요일까지 문을 오픈하고 있고,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 오후 17시(5시)까지 이다. 월요일..
얼마전 한참 가을이들 무렵에 주말을 이용해서 포은단심로인근을 찾게 되었다. 집에서 대략 1시간채 안되는거리여서, 잠시 나들이를 하고 한끼의 식사를 하기위해서 드라이버를 하기로 하였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몰라도 예전에는 놀이동산을 찾는것을 즐거워했지만, 지금은 푸른산이나 전망이 좋은곳을 찾기도 한다. 원래는 임고서원을 구경 하러 간것이 였으나 그래도 주변을 한번 둘러보기로 하였다. 안내도를 보고 주변을 살펴보니, 생각외로 잘관리가 되어져 있는듯 하였다. 인근에 서원뿐만 아니라, 유물관이나 전망대를 볼수가 있었는데, 그래서 일단은 전망대를 올라가서 보기로 하였다. 안내도의 현 위치에서 정자로 이동하고 갈림길에서 주변에 철탑과 전망대로 갈수가 있었다. 다행이 걸어서 그리 오래걸리는 위치는 아닌듯 하였다. 아~..
작년 2014년 12월 초경에 가장 추웠던 날로 기억되는날에 결혼식장을 찾으로 강릉을 갈일이 있었다. 몇년전만 해도 강릉을 가기 위해서는 험한 도로를 타고 몇시간을 가야 햇지만 지금은 새로운도로가 있어서 그래도 짧은시간에 갈수가 있었다. 가는길에 국내의 휴게소중에 그 유명하다던 망향휴게소를 들리게 되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좋았지만 너무나 추워 차에서 나가기가 힘들정도였지만, 그래도 언제 또 이곳을 들릴지 알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을 몇장 남겨 보기로 했다. 고속도로를 타고 휴게소 입구에 들어서니 역시나 이렇게 추운날씨임에도 불과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망을 구경하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고 천천히 둘러보았다. 자주 들리신분들은 익숙하겠지만 필자는 10년이 넘어서 그런지 음.. 추억이 떠오..
한동안 연휴가 이어져서 얼마전에 가까운 동궁원에 놀러를 같었다. 보통 평일을 이용한다면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주말이나 연이은 휴일같은 경우라면 엄청난 인파로 인해서 구경하기가 사실살 어렵다.. ;; 동궁원의 경우에는 경주에서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그렇게 사람이 몰리지는 않은듯 하다. 식물원과 버드파크가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곳이기도 하다.. 버드파크는 새들을 구경할수가 있다고하는데 필자는 식물원만 구경을 하였다. 동궁원에 도착하여보면 굉장이 동궁원이 커보인다.. 실제로 안으로 들어서게 되면 지은지얼마되지않아서 그런지 넓었다. 이용시간은 위와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식물원과 버트파크 어른, 청소년, 어린이 입장료는 위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