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하가 나온지도 몇달이 훌쩍 지나간듯하네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새로운 영웅들이 나오게되면서 어떤 케릭으로 팀을 조합해야할지 찾아보게 되는데 아무래도 흔하게 나오는 케릭일수록 좀더 소홀해지지 않나 싶네요. 잘 모르는 케릭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용을 안하는것 보다는 좀더 알아보고 어떠한점이 별로인지 살펴 보아야 할것 같아요. 원래 팀에 힐러를 한명씩 참여를 시켜주게 되는데 스미그의 경우에 힐러 영웅인데 팀원들에게 힐을 거의 안주더라구요. ;;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더 스킬을 살펴보니 기술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데 본인만 살려는 의지가 강해서 그런지 팀에게 힐을 안주고 자신에게 보호막과 힐링을 자주 주더라구요.. 뽑기에서 너무나 흔하게 나오는 스미그.. 도대체 얼마나 좋은 케릭이길래 이렇..
얼마전에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낮시간을 이용해서 경주의 안압지를 찾아보게 되었네요.. 저와 같은 경우에는 경주사람이라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가끔씩 바람을 쐬기 위해서 찾아가보는곳이기도 하답니다. 아마도 타지에서 오신분들의 경우에는 경주 여행 코스로 한번씩 들리게 되는곳으로 원래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고도 불리우지만 안압지로 대부분 알고 있기도 할텐데요. 안압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른의 경우에는 2천원 입장료를 내야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곳을 자주찾는 이유중에 하나는 주차장이 워낙에 넓고 잘되어 있고,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주변에 아름다운 연못의 꽃들로 둘러쌓여 있어서 시야가 확트이고 주차하기가 편해서 이기도 한데요. 나들이 하러같는데 사람만 많고 주차하기 어렵다면 그것도 고생이죠...
배수영웅인 자네트는 다프넨의 부관으로 남동생이 죽은이후로 자신이 검을 배워서 여기사가 되었다고 한다. 시즌 4 이후부터는 전열의 탱커들에게 딜링과 탱킹이 전부 강조가 되어졌는데, 자네트는 그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고 탱커형 검영웅으로 활약하고 있다. 기술을 살펴보면 가로열 공격으로 공감 + 방감, 으로 최전방에 위치하고 체력이나 방어력이 높아서, 필자의 경우에는 주력 케릭으로 팀에 자주 참여시키고 있는 영웅으로 외형도 여검사라 그런지 화려하고 멋있는편이다. 원래 여기사들의 리더격인 존재로, 레전드 업데이트와 함께 크리스틴과 비교할 정도로 좋은 버프를 가지고 있고, 검영웅 중에서도 탑클래스로 평을 받고 있으며, 5시즌의 검영웅인 우아한 클라인디아, 아낙수나문등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수인족 상성과..
벨리타는 바람속성의 공격형 영웅으로 상위급인 A+ 등급에 속합니다. 초반 플레이시에 어렵지않게 얻을수 있는영웅으로 나중에 수호신인 과명의 검 에실라를 얻게되어도 속성이 다르기 때문에 꾸준하게 활용이 가능한 케릭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비슷한 등급의 공격형 영웅으로는 알살자 일리아나, 둠나이트 슬로버, 강력한 블로디, 지옥악사 데살린등이 있는데 초반에 획득하는 영웅에 비해서 상위등급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만큼 중반이후에도 팀에 자주 합류를 시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공격형 영웅인 S등급 에실라를 획득하였지만, 불속성으로 모험 맵 지역에 따라서 속성이 불리할경우에 바람속성을 가지고 있는 벨리타를 참가시켜서 클리어 하기도 합니다. 필자는 현재 지옥난이도 이상의 맵까지 클리어하게 되면서, 속성(불, 물..
지금과같이 상위의 좋은케릭들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에 크하를 시작하고 초반에 어렵지않게 얻을수있는 나이아스는 외형이 화려하고 이쁜편으로 전체스킬인 아이스 블라스트를 사용하여 나름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케릭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요즘에 등급표를 살펴보게되면 목록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이아스는 정의하자만 기본 이상의 딜러중에 하나로, 아얄라나 엘리자베스 케릭에 비해서 조금은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쓸만한 딜러가 없다면 키워놓는것이 좋겠다. 커뮤니티등에서 등급을 보게되면 어느정도의 소장할 가치가 있는 케릭으로 꼽히고 있으며, 물론 현재 최상위급인 스테판, 아일라, 지그문트등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초중반까지는 사냥하는데 문안하다고 할수가 있겠네요. 아이스 블라이트는 전방의 범위 내에 ..
스토리를 보게되면 게임상에서 그는 로마시대에 알려진 인물로, 로물루스의 뛰어난 외교력과, 타투스의 강력한 군사력으로 인해서 로마가 빠르게 확장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선천적으로 뛰어난 처세술과 화술을 가지고 있어서 리더로써도 뛰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무예에도 훌륭한편이여서.. 그는 1황제로 수호를 받았다고 한다. 스토리를 보게되면 그는 주인공과 티투스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중간급? 보스로 등장하게 하게 되지만, 이오네의 노력으로 세뇌에서 풀려나게 된다고 한다. 케릭의 성능으로 보게되면 과거에는 앞열의 제한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십자열 공격으로 확률적으로 기절을 시킨다. 3시즌에 비해서 그다지 쓸만한 영웅이 아니였으나 2014년도에 패치로 기절 확률이 높아져서 나름 쓸만한 케릭이 되었..
최근에 6성으로 바로 획득하게된 슬로버는 공격형 영웅으로 외형이 굉장히 화려하고 긴 장검? 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매우 기대를 했던 케릭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얼마전까지도 등급표에 없었던 케릭이였는데 아마도 1월달쯤에 새롭게 나온 영웅인듯해 보인다. 슬로버는 상위등급인 에실라를 제외하고는 등급으로 따지게되면 5위안에 머물고있는 영웅으로 A+ 급으로 분류가 되며 기술도 꽤나 쓸만한 편이다. 비슷한 급으로는 일리아나, 벨리타, 블론디등을 들수가 있겠다. 아시겠지만 어려운던전일수록 속성이 중요하게 작용하게되는데, 던전을 어느정도 돌아본결과 공격형인데 비해서 방어가 좋은편이라 팀에 불속성의 탱커가 부족하거나 딜러가 없다면 던전에 따라서 유용하게 활용할수가 있는 케릭이다. 외형은 그다지 볼품이 없는편이지만 괜..
지금까지 한달이 넘게 크하를 플레이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된 4성 영웅 하나뿐이 얻지를 못하였다. 물론 과금 유저들의 경우라면 달라지겠지만 저와같은 서민 유저라면 아마도 열심히 노가다의 길을 걷고 있을것이다. ; 그나마 다행인것은 3성중에서도 쓸만한 케릭을 얻을수가 있다는것이겠지만, 시스템을 보면 케릭의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다른 유닛을 얻기위해서는 꾸준하게 출첵하여서 보상을 받는것일 것이다. 아울리는 그냥 보기에는 재료에 지나지 않게 보일수가 있겠지만, 나가주술사와 함께 3성중에서도 쓸만한 서포터의 딜러 역할을 수행할수가 있다. 하지만 공속증가나 치명 강화시켜 주는 시킬이 있지만 한자리에 넣어주기에는 조금은 부족한감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아울리와같은 동물영웅은 사실상 모험등에 활용하기가 어려운데 초..
이제 봄이 찾아와서 주변에 보면 아름다운 꽃들이 새롭게 피어나는것 같아요.^^ 길드오브아너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보면은 그나마 쉽게 얻을수 있는 수호신이 공격형 영웅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모험을 꾸준하게 진행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가장 좋은 유닛들만 강화를 시도하게 되지만, 중반이 넘어가게되면 아무리 좋은 수호신이라고 하더라도 속성이 맞지 않는다면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상위 S급으로 분류가 되는 케릭뿐만 아니라, 조금은 뒤쳐지는 A급 영웅이라고 하여도 다른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6성까지 강화를 하여서 속성이 너무 밀릴때 사용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시스는 A급 영웅으로 에실라나 칼라일에 비해서는 조금? 밀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공격형의 경우에는 불속성을 대부분 가지고 ..
개인적으로 소환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편이다. 르페르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던 케릭으로 자신보다 큰 왕거미를 소환하여서 적들과 맞서 싸우는 영웅으로, 거미는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을 시키는 기술이 꽤나 볼만하다. 모티브는 우리가알고있는 원탁의기사인 아서왕의 전설에서 마녀중에 한명이였다고 한다. 르페이는 네크로맨서에 능하였고, 자주 등장하였던 인물은 아니였지만 높은능력을 가진 소유자였다고도 한다. 원탁의 기사중에서 한명인 누구의 어머니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멀린과도 동급인 능력을 지녔다고도 한다.. 아무튼 아서왕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 하고는 있는 그녀는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케릭터이기도 하다.. ㅎㅎㅎ 사실 영군에서 그다지 좋은영웅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저는 소환 케릭을 워낙에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