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식으로 열무비빔밥과 막국수 먹고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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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식으로 열무비빔밥과 막국수 먹고오다.

빛나는하루 2016. 7. 9. 10:14


며칠전부터 장마철이라고 해서 천둥이 치고 장대비가 며칠간 쏟아졌지만, 어제 아침부터 해가뜨고나서 지금까지 무지하게 더워진거 같다.. 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위가 시작되려나 보다..

 

이제 시작되는 여름철에 어제 오후에는 일을 빨리 마치고나서, 너무 너워서 밖으로 나가서 외식을 하러 나같다. ㅋㅋ 뭐 사실 외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집에서 밥해 먹기가 귀찮아서 나간거 였다.. ㅋㅋㅋ

 

자주 밖에나가서 사먹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집에 먹거리가 떨어지면 간혹 나가서 먹기도 한다.. 다른사람들과 같이 주말에 외식을 하는것보다는 평일 아무때라도 인스턴트 음식인 햄버거나 피자등을 사먹기도 한다.. 어제는 조금 다른 한식을 찾았다.. ㅋㅋㅋ

 

 

 

너무 더워서 막국수를 주문했는데 가격을 보니 6,000 원이 였는데, 막상 시켜보니 달랑 노란무에 썰렁한 국수 그릇이 나왔다..


먹기도전에 양이 너무 적어서 실망했다.. 맛을 보니 이렇게 달달한 막국수는 처음이였다.. ㅋㅋㅋ

 

 

 

 

다른 두번째로 시킨음식은 열무비빔밥+찌게 였는데,, 주문을 하고 받으러가보니, 아줌마가 밥이 적으면 언제든지 더 가져다 먹으라고 친절하게 말했다..

 

사실 음식맛을 보기전에 친절한것을 보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역시.. 음식점은 친절하고 봐야겠다.. ㅋㅋㅋ  차려진 푸짐하게 양념이 들어간 비빔밥과 된장찌게, 콩나물국, 그리고 깍두기가 나왔는데 생각이상보다 더 푸짐해서 만족스러웠다..

 

 


1인분이라 된장찌게는 작은그릇에 나왔지만, 이제 막 해서 그런지 한참 끓고 있었다.. 양은 작지만 먹음직 스럽다..

 


비빔밥음 계란과 열무, 그리고 오이와 자반김등의 양념이 잔득 들어가 있었고,, 양도 만족스러울정도로 많아서 조금은 놀라웠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점을 찾아가게 되면 그다지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항상 맛있게 잘하던 집도 언젠가는 사람이 많으면 변하기 때문이기 도 하다.. 물론 그렇치 않은집도 있겠지만 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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