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화살을 발싸하는 길아 신궁 엘르를 알아보다. 본문
아마도 초반에 원거리형 영웅인 엘르는 그리 어렵지않게 만나보실수가 있을텐데요. 중반에 들어서야 최상위급인 케이시아나 칼리를 획득하기전까지는 엘르를 팀에서 제외시키는일은 별로 없을듯 한네요.
개인적으로 저같은 경우에도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면서, 로아라는 수호신까지 얻기위해서 한참동안 플레이를 해야했는데 그전까지 엘르를 팀에서 계속 해서 합류시켰던거 같습니다.
엘르의 경우에는 길아를 시작하자마자 초반에 스토리를 이어나가게되면서 동료로 쉽게 만나게되는데, 외형이 이쁘고 기술또한 나쁘지않아서 원거리형으로 아주 강력한 유닛이 없는한은 지속적으로 메인부대원으로 사용할듯 하네요.
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에는 2성으로 외형이 허름했지만,
5성까지만 강화하여도 화려하고 이쁜미녀로 변하게 됩니다.
액티브발동스킬인 혹한의 화살은 냉기가 깃든 화살을 발사하여,
적의 대상과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물공 % 만큼 피해를 주게 만들고,
더이상 이동할수 없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범위가 그리 넓은편이 아니여서 아주 높은평가를 받고있는것은 아니지만,
던전에서 얼음이 퍼지는 모습이 이펙트하여 볼만 합니다.
패시브인 발동스킬은 일반 공격중에서 일정한 확률로 10초 동안에
아군의 전체에게 치명타의 확률을 추가로 증가시켜주게 됩니다.
기술은 좋지만 발동할 확률이 낮아서 조금 아쉬운 평을 받고 있는 기술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스킬을 강화할수록 물공이 조금씩 올라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외형이나 스킬자체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어서
중반이후에도 사용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상위급에 비해서 케이시아등에 밀리다보니 초중반까지
팀에 합류하기에 적당한 케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