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찾아간 망향휴게소의 경치 구경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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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찾아간 망향휴게소의 경치 구경하다.

빛나는하루 2015. 1. 6. 17:14


작년 2014년 12월 초경에 가장 추웠던 날로 기억되는날에 결혼식장을 찾으로 강릉을 갈일이 있었다. 몇년전만 해도 강릉을 가기 위해서는 험한 도로를 타고 몇시간을 가야 햇지만 지금은 새로운도로가 있어서 그래도 짧은시간에 갈수가 있었다.

 

가는길에 국내의 휴게소중에 그 유명하다던 망향휴게소를 들리게 되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좋았지만 너무나 추워 차에서 나가기가 힘들정도였지만, 그래도 언제 또 이곳을 들릴지 알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을 몇장 남겨 보기로 했다.

 

 

 

 

고속도로를 타고 휴게소 입구에 들어서니 역시나 이렇게 추운날씨임에도 불과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망을 구경하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고 천천히 둘러보았다.

자주 들리신분들은 익숙하겠지만 필자는 10년이 넘어서 그런지 음..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항상 차량이 많았지만 너무 날씨가 추워서인지 다행히 주차공간은 많이 잇었다.

 

 

 

 

파도가 밀려오니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서 얼굴과 귀가 따가웠다.. ;;

 

 

요즘에는 휴게소에 가면 흡연구역을 찾기 어려웠지만 이곳은 쉽게 볼수가 있었다.

 

 

 

 

추운날씨임에도 불과하고 바다를 구경하러, 사람들이 바다앞에서 놀구있었지만

필자는 추위에 약해서 그냥 뒤에서만 구경하기로 했다.. ;;

 

 

 

 

화장실 올라가는길에 전망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컷 찍어봤다..

약간은 그늘저 보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웠다..

 

 

 

10년전에 한번 이곳에 힘들게 들린적이 있었지만, 지금 와보니 옛날 그대로?

보다도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더욱 경치가 아름다웠던거 같다..

 

너무 춥지만 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구경하고 싶었지만

추위와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만약, 이곳을 지나간다면 한번쯤은 들려보아도 후회는 하지않을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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