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북동부에서 자라는 알로카시아 오도라 구경하다. 본문
겨울이 오게되면 집안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가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식물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여러가지 종류의 식물들을 키워보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사람과 함께하면 좋은 식물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동궁원에서 가을쯤에 보게된 알로카시아 오도라는 인도북동부나, 중국, 필리핀이 원산으로 천남성과
다년생의 식물로 잎은 굵은 줄기에서 방패의 모양으로 50~80 cm 정도 자라게 되면 꼬은 불염포로 둘러싸여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게되면 나무가 큰것은 아니지만, 웅장하고 큰 잎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보통 계절에 따라서 자라는 식물이 다르겠지만, 겨울에도 꽃을 피는 나무들을 간간히 구경할수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