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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집에서 삼계탕을 끓여먹었다.

빛나는하루 2016. 7. 20. 10:15


이제 한참 더운여름이 찾아오게되면, 매년마다 초복(복날)에 삼계탕을 해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 2016년도에는 며칠전인 7월 17이 복날이여서 마트에서 닭과 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먹기로 하였다.

 

올해의 경우에도 작년에 비해서 빠른더위가 찾아와서 그런지, 더욱 덥게 느껴지기도 하였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더욱 그런거 같다.. 그럴수록 좀더 몸관리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도 집에서 간단하게 삼계탕을 먹기로 하였다..

 

작년에는 직접 닭과 재료를 따로사서 해먹었지만, 이번에는 그리 시간이 많이 있지가 않아서 그냥 이미 만들어져있는 탕을 사와서 간단하게 해먹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직접 집에서 끓이게되면 맛은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몸에는 좀더 좋은거 같다.. ㅋㅋ

 

 

 

두가지종류의 삼계탕을 사와서 먹게되었는데,

 

위에 것은 전복이 들어가 있는 전복삼계탕이다.. ㅋㅋ


 봉지안에 전복이 달랑 하나가 들어가 있고, 인삼도 한개 들어 있었다..

 

 

 

위에것은 인삼만 들어가있는 인삼삼계탕이다, 뭐 다른것도 몇가지가 드가있는거 같긴 하였다.


 조금은 썰렁해 보이기는하지만 국물이 잘 우러나 있어서 맛은 괜찮았다..

 

 

 

내가 먹었던 전복삼계탕에도 인삼이 한개가 들어가 있었고,

 

전복은 한개마 있었지만 나름 큰편이였다.. ㅋㅋ

 

 

 

닭한마리가 들어가 있었고, 닭속에는 영양밥? 이 조금있었는데

 

혼자서 먹기에는 사실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였다....


 

이번에는 이미 봉지에서 만들어져있는 삼계탕을 사가지고 왔는데, 맛은 꽤나 좋은편이였지만 양이 조금부족하고 나중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 그래서 역시 직접 삼계탕과 재료르 각각사서 끓여먹는것이 좀더 괜찮은듯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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