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과의 부겐베리아 꽃이 활짝피었네요. 본문
이제 날씨가 좀더 따뜻해지면서 주말을 이용해서 잠시 나들이를
식물원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두시간가량 꽃구경만 한거 같아요 ㅎㅎ
아마도 꽃에 대해서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부겐베리아를 본적이 있을거 같아요..
화사한꽃이 활짝피고 가정에서도 집밖에있는
베란다에 흔하게 볼수있는나무이기도 한데요..
친구 이름을 기억하는 꽃이라고하여서 부겐베리아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간판을 보아하니 상록의 넝쿨 화목으로 최대 9M까지 자라난다고 합니다.
실제보니 꽤나 높아있어고 나무가 꼬여있는게 두거운넝쿨같아요.
대표적인 열대 꽃으로 재배종이 많다고합니다.
실제로 가정에서도 많이 키우는꽃으로 유명하죠 ㅎㅎ
지역은 동남아시아와 플로리다등의 열대 전역에 걸쳐서 식재하는
아름다운 화목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와 다행히 적절한 시기에 찾아가서 그런지
더욱 화사하게 활짝핀 꽃들을 볼수가 있었어요..
흰색과 부분에 분홍색의 꽃들이 있어서 보기에도 정말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